위코드를 다니면서 느낀 불편함을 알리기 위해서 적는다.
혹시 노트북을 뭐 사야할지 고민한다면 일말의 주저함이 없이 맥북 프로를 추천한다.
필자는 이전 기수에서 서피스를 쓰고 있길래 필자도 동일하게 서피스프로4를 들고 갔다.
지금 최근의 서피스 프로 시리즈가 7인걸로 아는데, 필자가 등록 당시만해도 6이 주류이고, 7이 갓 출시한 상태였음.
서피스 프로 시리즈의 경우 필자는 추천하지 않는다.
최소 서피스 북급은 되어야 편하다.(성능적으로 8GB는 모자르다.)
맥북이 없고, 백엔드 개발자라면 최소 리눅스는 먼저 설치하고 가자.
맥북이 있고 백엔드라면 그냥 들고가면 된다.
프론트는 맥이면 좋고, 아니어도 상관은 없다.
추천 노트북 사양
최소 램 16GB.
8GB로는 크롬 켜고 코드 작동하는데 빡세다...
(개발이 진행될 수록 사양이 무거워져서 필자는 뭐 수정하면 약간 버벅임을 느꼈다.)
화면은 최소 15인치.
13인치도 쓸만한데, 작아서 불편하다.(필자도 못 느끼다가 화면 2개 띄우고 느꼈다.)
(그렇다해서 그램시리즈는 추천하지 않는다. 가볍기 위해서 성능을 포기한 좋지 않은 노트북.)
모니터는 1개
거기서 쓰고 버려도 되는데, 보통 델모니터를 쓴다.
(P2419H?인가? 그걸 15만원정도 주고 잘 사서쓰더라.)
개인 것을 들고 와도 된다.
맥북을 산다면?
맥북을 추천하는데, 최근 애플이 INTEL에서 M1 실리콘으로 이전하고 있음에따라
맥북 중고시세가 요동치고 있다.
장기적인 지원에서는 실리콘으로 가는 것을 추천하는데, 아직 초창기라 vscode나 git에서 에러가 있는 것 같다.
만약 그것을 감내하고 쓴다면 m1 실리콘 맥북프로 13인치 16gb cto로 사길 바란다.
중고나 인텔맥을 산다하면 오래 쓸것이라면 20년도 버전을 중고로 사서오거나 아니면 금방 사서 쓰고 바꿀것이다 하면,
15년~19년도 버전을 추천하는 바이다.
16~19까진 키보드 결함이 있어서 비추천한다.(fucking 나비식....)
15년도는 제품의 확장포트 등 편하지만, 너무 오래되었다.
되팔때도 가격적으로 감가상각이 클듯..?
최근 실리콘의 시네벤치가 떴다.
맥북에어가 기존 맥북 프로 16인치 I9급이고, 맥북 13인치 프로 기본형이 가볍게 16인치 고급형 맥북을 눌러버린다.
즉 그냥 맥북 실리콘 사라! 두번 사라! 세번사라!
인텔맥은 제발 버려라!
윈도우를 산다면?
윈도우로 샀다가 맥으로 이전할 것이라면,
적당한 노트북인 한성 올데이롱 TFX5470H을 추천한다.
삼성 같은 대기업 노트북은 가격대비 성능이 별로이니, enuri 같은 사이트로 가서
레노버 T14S나 레노버 T14같은 라이젠4800H 급이 박힌
적당한 제품을 사자.
가급적 맥북사라. 프로든 에어든
++22.02.22++
그냥 돈없으면 m1 에어라도 사고, 돈 많으면 최소 m1 pro라도 사세요.
모니터 최소지원 1개랑 2개는 꽤 큽니다.
나중에 회사가면 m1 에어나 13 프로 사면 외장 모니터 1개때문에 돈낭비할 가능성 커요.
추천 사양으로는 램은 32gb, ssd는 1tb, m1 pro나 m1 max로 사면 되겠네요.
램은 64gb로 가면 좋은데 비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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