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에서 일하는데, 회사와 부캠 협약에 따른 채용전환형 인턴으로 들어오는 오퍼가 있었는데 정규직이 아닌 인턴이라 인턴측에서 결국 최종 인턴직을 거절했다.(실제로 인턴 중 2명은 채용예정이었다. 요건 인턴측은 모르는 사실 ㅋ) 내가 보기엔 그것도 경력이라 그냥 해보는 게 좋은데, 그것도 없는 신입이 학원 다녔다고 취업 쉽게 할 수 있다고 보는건가 싶더라. 관련 업종 현업자로서 보기에 개념 챙기라는 말을 하고 싶다. 부트캠프를 하던, 국비를 하던 이전에 일하던 곳에서 받던 연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신입으로 들어오는 것은 업종을 변경하는 것으로 신입 연봉을 받아야한다. 중고 신입(경력직)이나 5천, 6천 받는거지 크레딧잡 같은 데 보면 신입연봉 나온다. 개발직이나 신입의 경우 2800, 3000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