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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2

[회고] 첫기업 회고.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컴퓨터 관련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개발자 붐이 일어나기 전인 2020년도에 위**라는 부트캠프 학원에 입문했습니다.해당 학원을 수료한 후 별다른 지원은 없었습니다.(이력서를 한 번 봐주는 것 외에는 A/S가 끝이었습니다. 차라리 국비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걸 그랬습니다. 무료였는데 말이죠! 지금도 가끔 '내 700만 원!'을 생각하며 후회합니다.)학원을 수료한 후 약 400개 정도의 이력서를 뿌려 간신히 입사에 성공했습니다.신입을 키워주겠다는 말에 끌려 입사했죠.인터넷에 올라온 멋진 포트폴리오처럼 만들기에는 디자인적인 지원이 전무했고,제 개발 실력도 부족해 선뜻 만들지 못했습니다.디자인이 구려도 2~3개라도 만들어볼 걸 그랬습니다.간신히 입사한 회사는 스타트업이었고, ..

웹 개발자가 이직이 자유롭긴하지만....이직이 잦으면 안된다.

어딜가나 그렇지만 이직을 너무 많이하면 좋은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이직을 단시간에 10번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동일한 기간 이직을 2번한 사람이 있다. 이중에 이 글을 볼 사람이 인사권자라면 누구를 뽑겠는가? 금방 이직할 것 같은 사람? 아니면 조금 더 오래 진득하게 있을 사람? 둘다 동일한 기간을 다닌다고 가정해도 이를 인사권자가 알수없고, 가급적 인사권자가 볼 수 있는 객관적 자료는 경력과 그에 따른 기간을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뽑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그에 대한 위험을 최대한 낮추고자 하는데, 이직 경력이 너무 많으면 좋지 않다. 입사 후 3년간은 버텨봐라.(너무 거지 같으면 비상탈출 Button Push) 대기업들도 경력을 신입 시작부터 2년 6개월~3년은 꾸준하게 다녔는지를 본..

코딩/뻘글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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